기장 일광 카페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카페 헤이든'

기장 일광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카페 헤이든'

부산 여행중 기장바다가 아름 답다하여서 기장으로 향했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바다의 윤슬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잔 할 겸 들른 '카페 헤이든'

첫인 상은 규모에 한번 놀랐고, 이것이 대형 카페이구나!!!
들어섰을때 바다가 너무 아름답게 보이는 카페 내부를 들어서서 한번더 놀랐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첨엔 헷갈렸는데
헤이든 로고 있는 쪽이 입구 였습니다.

길을 따라 카페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카페 내부와 바다!!
정말 날이 좋아서 아름 다웠던 바다입니다.

'카페 헤이든'의 인테리어는 정말 앞바다가 완성해주네요!

'카페 헤이든'은 빵 종류와 케익 종류들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요즘 대형 베이커리 카페들은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이곳은 빵과 케익 종류들이 너무 깔끔하게 진열 되있었습니다.

페스츄리 종류는 어딜가나 빠질 수 없죠!!

요즘 딸기 철인지라 딸기 올라간 제품들이 많이 있네요.
딸기는 빵을 만들때 진짜 모든 빵을 다 맛잇게 보여주는 최고의 과일인거 같습니다.

에끌레어 종류도 있네요.
정말 먹고 싶게 만드는 비쥬얼입니다.

빵종류도 가게 중앙 진열대에 여러가지가 많더라고요
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정말 맛있어보이는 비쥬얼입니다.

'카페 헤이든'의 가장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뷰 정말 멋집니다.

마약 소세지빵(5,000원)

저는 이런 소세지가 들어간 야채 빵이 요즘에는 맛있습니다.

요즘 베이커리에서 가장 핫하다고 생각하는 빵!
소금빵입니다. 소금빵이 생긴지는 제 기억으로는 4~5년은 된거같은데
요즘 어느 빵집을 가도 소금빵이 다들 있습니다.

소금빵 (3,600원)

한정수량!! 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역시 인기가 제일 많은듯 합니다.

다른 대형 베이커리 카페들도 다들빵 가격들이 만만치 않지만

'카페 헤이든'은 빵 가격은 그래도 다른 카페들과 비교해보면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않았고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빵 두개 에그타르트 한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셧는데
빵과, 음료 모두 맛있었습니다.

헤이든은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데
빵맛도 있는데 바다를 멍하니 바라 보면서 힐링이 자동으로 되는거 같았습니다.
정말 기장 바다는 아름다웠어요!
다음에는 기장으로 여행을 한번 와볼 생각입니다.

저는 평일 오전에 다녀와서 더욱 여유롭게 다녀온것 같았습니다.
기장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여유롭게 바다를 보며 힐링할 카페로 추천 드립니다.